60GB SSD를 149달러, 120GB 제품은 249달러....
<관련 원문 기사>
최근 가장 써보고 싶은 하드웨어를 묻는다면 SSD라고 말합니다.
<관련 원문 기사>
먼저, SSD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메모리로 만든 하드디스크 입니다.
메모리 값이 하향 직선을 달리며 저가가 되어버리면서 물리적인 디스크보다 메모리가 속도면에서 좋기 때문에 생각해 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념? 이론적? 으로 생각해 낸 곳은 일본으로 알고 있구요.
중요한건 국내 중소기업이 SSD분야에서 인지도 높은 위치에 있는 기업이 있으며,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삼성이 있기에 SSD는 우리나라에 기특한 놈?이 되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발매된 제품중에 SD메모리를 병렬로 연결하여 HDD(SDD)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8GB인가 16GB인가의 SD메모리를 4개? 8개?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최대 용량대비 가격, 성능 면에서 일반 SSD에 비해 메트리가 별로 없어서 관심있게 보지는 않았었죠.
그래도...
최근 가장 써보고 싶은 하드웨어를 묻는다면 SSD라고 말합니다.
작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았지만, 가격대비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망설여 졌지요...
(전 파코즌이 되긴 힘들듯 ㅎㅎ)
동영상이나 블로그에 수많은 SSD 체험기들이 올라왔지만, 대부분 윈도우즈 부팅시간 단축 이라는 부분적인 요소에 집중되어있더군요.
사실....16GB부터 64GB에 이르기까지... 용량이 적은 편인 SSD에 부가적인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서 테스트하는 부분은 문제가 있지 싶었습니다.
기쁜소식은 위에 기사를 보시면 나오지만, 외국 업체에서 가격인하를 출발하네요.
중, 대형급 스토리지 서버에서나 사용된다던 SSD를 일반 데스크탑이나 고급 노트북에 장착되어 출시될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